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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의 출판 브랜드 아이스크림북스가 초등학생의 호기심 해결과 과학적 식견에 도움을 주는 도서 ‘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시리즈 3편 ‘생물이 궁금해’를 출간했다.
‘생물이 궁금해’는 동물의 특성을 다양한 상황과 환경, 습성에 따라 소개하는 책이다. 동물은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는지, 사람과 어떤 점이 비슷하고 다른지 비교해 설명해서 어린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다.
책은 ‘동물들의 초능력’과 ‘먹고 살기 대작전’, ‘그들이 사는 세상’, ‘살아남는 방법도 각양각색’, ‘동물들의 집 구경하기’까지 총 5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생존을 위한 적응’, ‘먹이와 사냥’, ‘발달, 사회생활, 의사소통’과 같은 동물의 습성은 물론, ‘자식이 수백만 명이나 있다면?’, ‘늙지 않으려면?’, ‘배에 주머니가 있다면?’과 같이 초등학생 눈높이에 딱 맞는 엉뚱한 호기심을 쉽고 간단명료하게 설명한다.
또 ‘포유류’, ‘정온 동물과 변온 동물’, ‘유충’ 등 낯설고 어려운 과학 용어를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2022 개정 교과 과정 내용을 반영해, 초중등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 개념들도 미리 학습할 수 있어 유용하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이번 편 ‘생물이 궁금해’는 생물 중에서도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동물에 집중해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동물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재미있게 설명한 책”이라며 “자연의 경이로움과 동물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시리즈는 아인슈타인을 닮은 고양이 박사 ‘캣슈타인’과 햄스터 조교 ‘햄릿’이 겪는 에피소드를 통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과학 원리를 설명하는 도서다. 유쾌한 만화와 설명글로 구성돼 있어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책] 아이스크림에듀, ‘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 생물이 궁금해’ 출간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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