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와 글쓰기 리딩엠, 광주 봉선동 교육센터 오픈
임민진 조선에듀 기자 chosunedu@chosun.com
기사입력 2025.02.19 14:40
  • 리딩엠이 광주광역시 봉선동에 교육센터를 오픈하고, ‘책읽기와 글쓰기, 대학도 보내준다고’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리딩엠 광주봉선(원장 조현미) 오픈 설명회는 오는 26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이날 설명회에는 황종일 리딩엠 대표가 리딩엠의 15년 발자취, 서술형과 논술형 자동평가시스템 구축, 의대와 서울대 진학과 독서활동 등을 설명한다. 

    이어 이인영 리딩엠 청라센터 원장이 ‘입시에 맞는 독서교육과 프로그램’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학년별, 분야별 책읽기 꿀팁과 글쓰기를 통한 수행 평가, 세부특기사항, MMI 면접, 대학 진학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조현미 광주봉선 리딩엠 원장이 막강 교사진 소개와 함께 향후 포부 및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 리딩엠 광주봉선센터는 독서 활동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사서와 강사진이 이끄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독서 활동과 글쓰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현미 원장은 “이 지역의 초중등 학생들이 정독·지속독·다양독을 통해 독서 습관을 갖추게 해 문해력과 글쓰기를 완벽하게 정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제1회 한국사서상을 수상한 이자영 초등부 팀장과 독서 활동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이유림 강사를 중등부 팀장으로 배치해 수준 높은 독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제별 도서 선정 및 비문학에 중점을 둔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독서 능력 함양’에 초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하여, 실력을 겸비한 광주 인재를 키워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