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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브레인이 출시한 ‘돈버는영어’가 일본에서 1년 만에 회원 수 2만명을 돌파하며,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위버스브레인이 운영하는 돈버는영어는 영어로 말할 때마다 현금으로 환산 가능한 보상을 제공해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AI 영어 회화 서비스다. 한국에서도 돈버는영어 학습자가 1만 명을 넘어섰고, 개인 캐시 보상 최고액은 306만원을 돌파했다.
지난 5월, 위버스브레인은 도쿄에 법인을 설립했으며, 첫 서비스인 돈버는영어를 성공적으로 론칭시키며 일본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일본 회원들이 돈버는영어로 획득한 금액도 총 1200만엔을 넘어섰다.
위버스브레인 조세원 대표는 “일본에서 돈버는영어의 성공적인 첫걸음은 영어의 학습과 동기 부여를 결합한 혁신적인 접근과 기술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위버스브레인은 단순한 영어 학습 서비스를 넘어, 학습자의 습관 형성과 성취감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에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위버스브레인 ‘돈버는영어’, 日 ‘회원 수 2만명’ 돌파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jhj@chosun.com
- 일본 론칭 1년 만에 성과
- 일본 회원들이 획득한 금액 총 1200만엔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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