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새김을 운영하는 AI 에듀테크 기업 위버스마인드가 새로워진 디자인의 스마트 학습지 ‘더위크 2025’를 출시했다.

‘더위크 2025’는 영어 실력이 점진적으로 향상되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부풀어오르는 도형들을 표지에 담았다. 7개 레벨을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각 요일별 아이콘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위버스마인드는 ‘더위크 2025’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새롭게 출시한 ‘더위크 여행영어’를 추가로 제공한다. ‘더위크 여행영어’는 11권의 학습지와 1권의 핸디북으로 구성됐다. 뇌새김 단말기 전용 학습앱으로 영어 발음 교정 및 실전 상황별 롤플레잉도 가능하다. 핸디북에는 약 800문장의 여행 상황별 필수 표현을 담았다. 여행 다니면서도 휴대하기 편한 크기와 무게로 호텔, 교통, 식당, 관광, 쇼핑, 공항, 기내, 사고 등의 상황에서 필요한 영어 표현을 찾아 쓸 수 있다.

‘더위크’는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6만 세트 (약 450만권)를 돌파하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학습지다. 스마트폰 또는 전용 학습 태블릿과 연동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학습할 수 있어 2030세대의 구매 비율이 60%를 넘어섰다. 지난 10월에 출시된 ‘더위크 일본어’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영어뿐만 아니라 제2외국어 학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한웅 위버스마인드 디지털마케팅 총괄은 “더위크 2025는 하루 1장씩 꾸준히 학습하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향상되는 과정을 디자인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새로워진 더위크로 더 많은 분들이 효과적인 영어 학습을 경험하고 목표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