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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포트폴리오 ‘리딩앤’이 영국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교육기술 박람회 ‘Bett UK 2025’에서 업그레이드된 AI 대화형 학습 친구 ‘로라(LAURA)’를 최초 공개했다.
영국교육기술박람회(BETT)는 매년 약 130개국에서 500개 이상의 에듀테크 기업과 3만 명이 넘는 교육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듀테크 전시회이다. 아이포트폴리오는 2013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리딩앤은 기존 어플리케이션 내 디지털북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로라(LAURA)’를 종이책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를 최초로 선보였다. 리딩앤 앱에서 도서 표지 혹은 바코드를 찍어 ‘로라(LAURA)’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으며, 일반 카메라의 QR코드 촬영을 통해서도 진입이 가능해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아이포트폴리오 ‘리딩앤’ 김성윤 대표는 “전 세계의 에듀테크 전문가들이 모이는 Bett UK 2025에서 리딩앤의 업그레이드된 AI 에듀테크 서비스가 많은 관심을 받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되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항상 귀를 열고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딩앤, 종이·전자책 모두 사용 가능한 AI 학습친구 ‘로라’ 서비스 공개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jhj@chosun.com
- 이달 22-24일 영국에서 개최된 글로벌 에듀테크 전시회 ‘Bett UK 2025’ 참석
- AI 대화형 학습 친구 ‘로라(LAURA)’, 디지털북에서 종이책으로 활용 확장하며 서비스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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