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엔 ‘토익공부시작’…미친토익 기본·중급반 인기
임민진 조선에듀 기자 chosunedu@chosun.com
기사입력 2024.12.24 16:37
  • 겨울방학을 맞아 공인어학시험인 토익 성적을 위해 학원을 찾는 대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토익 성적이 필요한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여름방학보다 긴 겨울 방학기간동안에 토익 점수달성을 위한 중요한 시기라고 여겨지곤 한다.

    실제로 YBM어학원 종로e4u센터에 따르면, 최근 몇 개월 사이에 토익 기본반과 중급반 수강생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특히 강의 ‘미친토익’(안하나, 최윤선)의 인기가 뜨겁다. 미친토익은 지난 12년동안 YBM어학원 토익 기본반, 중급반 공식 1위(2012년~현재까지 수강생수 기준)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미친토익의 안하나, 최윤선 강사는 토익 기본반, 중급반의 YBM어학원 공식 1타 강사이다.

    미친토익 강의 특징은 지루할 틈 없는 텐션 높은 수업과 목표점수 획득을 위한 수업외 숙제 그리고 그 숙제를 직접 강사들이 숙제검사를 하며, 오픈 카톡방을 통해 실시간 Q&A 가 제공된다는 점이다. RC 고득점을 위한 RC 온라인 스터디가 추가로 진행되며 매월 미친토익 수강생들을 위한 시험 전 특강이 무료로 제공되며, 특강은 온, 오프라인 양방향으로 실시간 참여 가능하다. 유튜브 미친토익 채널을 통해 단어 암기 및 무료강의 학습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종로3가에 위치한 학원에서 현강으로 수업을 듣는 수강생들을 위한 미친토익만의 별도의 쾌적한 자습 및 스터디 공간이 제공되며, 집이 멀거나 지방에 살고 있어서 불라방(실시간 온라인 수업)을 통해 수업을 듣는 수강생들에게도 현강 수강생들과 똑같은 숙제 검사 및 피드백,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불라방 수강생들에게 3일간 다시보기를 제공해 꼼꼼한 수업참여가 가능하다.

    YBM어학원 관계자는 “대학교 겨울방학이 시작되자, 많은 대학생이 토익 성적 획득을 위해 미친토익 현강 또는 불라방 수업을 등록하고 있으며,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1월, 2월 토익 동시등록 수강생들에게 최대 18% 혜택 및 토익 정기시험 응시권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YBM어학원 공식홈페이지나 미친토익 네이버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