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웨이 유학센터, 미국 주립대 장학생 모집 및 선발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edu@chosun.com
기사입력 2024.11.19 16:27
  • 와이즈웨이 유학센터 제공.
    ▲ 와이즈웨이 유학센터 제공.

    와이즈웨이 유학센터(대표 지일현, 이하 와이즈웨이)가 2025년 미국 주립대 9월 학기와 2026년 1월 학기 장학생 45 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 선발한다고 밝혔다.

    와이즈웨이 유학센터 관계자는 “지난 16년간 많은 한국 학생들을 미국 주립대 ‘인스테이트’ 장학생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왔다"며 “장학생들 중 많은 학생들이 미국 주립대에 ‘전과목 A’ 성적을 올리고, 높은 성적을 바탕으로 대부분 미국 현지에서 취업하고 영주권을 취득한 사례가 많다”고 전했다.

    이번 모집에는 고등학생부터 대학 졸업자까지 지원 가능하다. 내신 성적이 미국식 GPA 로 2.5/4.0 이상이나 대학 재학생은 평균 GPA 2.9 /4.5 이상으로 토플 70 점 이상이어야 한다. 고교 성적이 미치는 못하는 학생들은 와이즈웨이에서 마련한 보충 교육을 6개월~1년간 이수하면 장학생으로 선발될 수 있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미국 주립대에서 1년에 등록금과 기숙사비, 외국학생 의료보험료, 식비 등 기본 생활비를 합쳐 2000 만 원에서 3000 만 원 정도로 유학할 수 있게 된다. 이 정도의 학비는 서울지역에 사는 학생이 지방대학에서 공부하거나 지방학생들이 수도권대학에서 공부하는 비용보다 오히려 저렴한 것으로, 보통 미국 대학에서 유학하는 경우에 1년 학비가 최소 6000 만원~1억 2천만 원이 넘는 현실을 생각하면 커다란 혜택이다.

    와이즈웨이 장학생들은 졸업 후 미국 현지 IT 기업과 병원에 취업하고 영주권을 취득했고, 최근에는 미국 최대 기업인 ‘아마존’을 비롯해 세계 4대 회계법인 ‘딜로이트’에 입사하거나 미국 내 한국 기업에 엔지니어로 입사하는 등 취업의 지평을 크게 넓히고 있다. 대학원에 진학한 학생들 전원은 전액 장학생에 연구보조금(Stipend)을 매년 $25,000~$35,000씩 받아가며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고 센터 측은 설명했다.

  • 와이즈웨이 유학센터 제공.
    ▲ 와이즈웨이 유학센터 제공.

    지일현 와이즈웨이 유학센터 대표는 “미국 케니소 대학에서 6번 연속 ‘전과목 A’를 올리고 석사과정에는 ‘전액 장학생’으로 연구보조금을 $25,000씩 받아 석사 학위를 마친 후 ‘조지아텍 박사과정’에 전액 장학생으로 년 $35,000 의 연구 보조금을 받으며 공부하고 있는 안*빈 장학생 같은 경우는 와이즈웨이의 대표 모델”이라며 “이러한 사례들은 유학센터 홈페이지 ‘장학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1기 정부도 불법 이민자나 불법 체류자를 추방했고 이 중에는 대학 성적이 좋지 않은 외국 학생도 불법 체류자로 간주해 즉각 추방하는 정책을 시행했으나 와이즈웨이 장학생들은 시의 적절한 컨설팅을 받으며 위기를 넘기고 모두 취업에 성공했다”며 “트럼프 2기에도 불법 체류 외국인을 추방하겠다고 선언한 만큼 미국 유학을 하려는 학생들은 반드시 높은 성적과 취업 가능성 등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명확한 코칭과 컨설팅을 해 주고 학생들은 단단히 보호해 줄 수 있는 유학 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모집 선발된 학생들은 미국 대학 입시와 취업 등에 필수적인 ‘에세이 Writing 첨삭교육’을 받으며, 대학 지원에 필요한 다양한 도움을 받게 된다.

    학기별 모집 선발 장학생수와 장학 대학 리스트, 그리고 오는 12월 14일 개최되는 ‘선발 설명회’에 대해서는 와이즈웨이 유학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