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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에듀테크가 지난 20일 ‘매쓰튜터 6.0’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매쓰튜터는 수학뿐만 아니라 영어, 과학, 사회 등 전 과목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수학 분야에서는 오픈 AI에서 최근 출시한 GPTo1을 기반으로 파인튜닝(fine-tuning)을 통해 수능 킬러 문제의 풀이 과정과 정답을 정확하게 제시한다. GPT-4버전에서는 30문제의 정답률이 약 50%에 머물렀지만, GPTo1 버전에서는 약 85%까지 향상됐다.
이외에도 학생들이 문제 풀이나 개념 설명을 전자칠판으로 영상을 쉽게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혼자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모든 사용자와 또래 친구들에게 질문해 실시간 1:1 화상 과외로 바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모르는 수학 문제를 사진으로 찍어 등록하면 생성형 AI가 그 문제를 풀어주고 개념도 설명하며, 질문에 답변도 해준다.
문제은행과도 연동되어 단원과 난이도가 동일한 유사 문제, 심화 문제나 낮은 기초문제 등 계통적인 문제들을 충분히 제공하기 때문에 수학 문제집을 별도로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학생별 학습 데이터가 개별적으로 관리되어 취약 단원 분석 및 오답 노트를 통해 피드백 학습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학원별 자체 앱을 제공하고, 학원별 자체 문제은행도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자체 제작한 문제나 인근 학교의 기출문제를 사진만 찍으면 AI 시스템이 자동으로 문자와 수식, 이미지를 재편집하고, 문제의 단원과 난이도를 자동으로 분류해 학원별 앱의 문제은행 DB에 저장돼 더 이상 수작업 편집 없이 온라인 문제 출제, 프린트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남문식 해피에듀테크 대표는 “매쓰튜터는 사용자들이 더 나은 수학 학습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학습 도구로, AI를 통해 학습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여줄 것”이라며 “더 나아가 학원과 교사들에게도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 수학 교육의 혁신을 선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해피에듀테크, ‘매쓰튜터 6.0’ 출시…전과목 서비스 제공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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