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전화 화상영어 서비스 ‘EBS픽’ 출시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jhj@chosun.com
기사입력 2024.10.23 09:17

- 전 연령대 맞춤형 화상영어로 학습자 맞춤형 솔루션 제공

  • EBS가 (주)파고다에스씨에스와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전화 및 화상영어 프로그램 ‘EBS픽’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협력을 통해 EBS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회화 학습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하며, 전 연령대의 수강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EBS픽’은 원어민 강사와 1:1 맞춤형 회화 수업이 가능해 성인은 물론 유아, 초등학생, 중학생을 위한 주니어 화상영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수업 전 무료 레벨 테스트와 5개 영역별 진단 리포트를 기반으로 한 1:1 전문 상담을 통해 학습자의 레벨에 맞춘 맞춤형 수업이 제공된다. 학습자는 2~30분간의 선행학습 후, 원어민 강사와의 일대일 화상수업을 통해 실시간 교정과 피드백을 받으며, 수업은 녹화되어 복습 및 평가에도 사용할 수 있다.

    선생님의 음성과 입 모양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정확한 발음을 학습하며, 수업 녹화파일 다운로드 및 반복 학습, 다양한 선택과목 제공하여 일상회화, 기초다지기, 영문법, 프리토킹, 비즈니스 회화 등, 영어 면접 준비자를 위한 실전 인터뷰 수업 등을 지원한다.

    EBS는 상시 10~25% 할인된 수강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추가 10% 할인쿠폰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EBS픽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