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젯(AJET)이 롯데카드와 함께 ‘2024 우리꿈 쇼츠(Shorts) 영상제’(이하 쇼츠영상제) 시상식이 지난 19일 롯데카드 본사에 개최했다.
이번 쇼츠영상제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쇼츠(Shorts)영상을 통해 창의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에이젯과 메인 타이틀사 롯데카드가 진행했으며, 조선에듀와 ㈜에티버스, 동그라미교육재단, 서울아트쇼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
쇼츠영상제는 지난 7월 15일부터 9월 6일 동안 접수 받았으며, 초등학생(4~6학년)과 중학생이 참가하여 60초 이내에서 다양한 형식의 쇼츠 영상을 출품했다. 공모 주제는 ▲나는(누구)다 ▲나도 선생님 ▲환경 캠페인 ▲자기 지역 알리기로, 청소년들은 이 네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자유로운 형식·창의적으로 표현했다.
이날 시상식 축사에서 유정주 전 국회의원은 “미래의 창작자와 리더들이 세상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했다. 미래에 더 넓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 기대된다”라고 말했으며, 진순옥 동그라미교육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도전 정신이 매우 인상적이다.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상은 송모 학생(심학중 2학년)이 차지했으며, 에티버스클라우드상은 이모 학생(삼각산중 1학년), 롯데카드 관객상은 김모 학생(가마초 5학년) 외 2명, 금상은 김모 학생(송중초 6학년) 외 2명이 수상했다.
에이젯, 롯데카드가 함께한 ‘2024 우리꿈 쇼츠(Shorts) 영상제’ 시상식 개최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jhj@chosun.com
Copyrightⓒ Chosuned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