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32회 고운문화상 시상식’이 개최된다.

재단법인 고운(皐雲)문화재단(이사장 이인수)이 주관하고, TV조선이 후원하는 ‘제32회 고운문화상’ 시상식이 이달 25일 수원과학대학교 내 신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올해 32회째를 맞이한 고운문화상은 수원대학교와 수원과학대학교, 그리고 고운문화재단을 설립한 故 고운(皐雲) 이종욱(李鍾郁) 박사가 책임감을 갖고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들의 공적을 빛내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1990년에 제정돼 매년 1회 정부 기관의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들은 상패와 상금을 받게 된다.

올해 고운문화상 수상자는 이후송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과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