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인강, 영어 학습 프로그램으로 추석 ‘집콕족’ 사로잡는다
강여울 조선에듀 기자 kyul@chosun.com
기사입력 2024.09.12 09:52
  • YBM넷 제공.
    ▲ YBM넷 제공.

    오는 추석 황금연휴 동안 집에 머물며 자기계발에 집중하려는 명절 ‘집콕족’이 늘고 있다.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물가로 인해 교통비, 부모님 용돈, 선물 비용 등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설에 금융 지원 서비스기업 L사가 전국 20대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절반 이상이 ‘집에서 명절을 보내겠다’고 답한 바 있다.

    이에 교육업계는 5일간의 긴 추석 연휴 동안 이직 및 승진 경쟁력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환급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명절 집콕족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YBM넷의 온라인 교육 브랜드 YBM인강의 ‘최대 300% 토익 환급코스’가 있다. 이 코스는 토익 인강 수강 후 목표 점수에 도달하면 최대 300%까지 환급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트리플 환급코스 ▲박혜원 환급코스 ▲미친토익 환급코스의 세 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트리플 환급코스’는 점수에 따라 수강료가 최대 300%까지 환급되며, 목표 점수 800점을 미달성할 경우 수강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박혜원 환급코스’는 YBM의 대표 강사 박혜원의 모든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최대 100% 환급이 가능하고 850점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수강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미친토익 환급코스’는 최대 100% 환급 혜택을 제공하며, 해당 코스도 750점 미달 시 수강 기간을 늘릴 수 있다.

    또한, YBM인강은 직장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효율적인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모집 기간 동안 수강 신청을 한 수강생에게는 ▲ETS파트별 VOCA 미니 단어장 ▲최신 정기시험 기출 문제지 ▲Daily 단어 발송 등 풍부한 혜택을 제공한다.

    YBM인강 관계자는 “추석 황금연휴가 다가오자, 경제적 부담을 덜면서도 자기계발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직 또는 승진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이라면 이번 연휴 기간 동안 YBM인강의 최대 300% 토익 환급코스를 통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YBM인강은 추석 연휴를 맞아 정규 단과 또는 패키지 강의를 신청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강 기간을 특별히 연장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강의를 구매한 수강생은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