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몬테소리 ‘베이비몬테소리’, 누적 판매량 100만 개 돌파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edu@chosun.com
기사입력 2024.09.02 09:00
  • 한국몬테소리 제공.
    ▲ 한국몬테소리 제공.

    한국몬테소리의 베스트셀러 ‘베이비몬테소리’가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베이비몬테소리는 최고급 유럽산 목재를 사용한 원목 교구의 높은 퀄리티와 전문 몬테소리 홈스쿨 교사에 대한 높은 만족도로 꾸준하게 고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기관용 몬테소리 교구만 존재하던 국내에 가정 환경과 아이의 발달 상태를 고려한 가정용 몬테소리 교구를 최초로 보급하며 몬테소리 교육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주로 3세~6세를 대상으로 하는 몬테소리 기관과는 차별화돼 0세부터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라 1대1로 체계적인 몬테소리 홈스쿨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베이비몬테소리는 0세~3세 아동의 발달에 꼭 필요한 필수 교구 9종과 정통 몬테소리 원목 교구 8종이 추가로 더해진 ‘베이비몬테소리 프리미엄’까지 2가지 라인업으로 부모의 교육관과 아이의 발달에 맞는 세밀한 선택이 가능하다. 이후 3세~6세 아동을 위한 ‘리틀몬테소리’, 6세~9세 아동을 위한 ‘빅몬테소리’까지 0세부터 초등과정까지 연계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체계적인 몬테소리 교육으로 아이의 교육을 완성할 수 있다.

    베이비몬테소리의 원목교구들은 모두 최고급 유럽산 목재(비치목, 메이플목)를 사용해 한국몬테소리의 국내 생산 공장에서 제작된다. 한국몬테소리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스위스 교구∙완구 회사인 ‘Naef(네프)’사와 1995년 기술 합작을 맺고 유럽산 최고급 원목을 수입해서 자체적으로 교구를 생산하고 있다.

    올해로 49주년을 맞은 한국몬테소리 관계자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교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빠른 A/S를 선보이기 위해 원목교구 100% 국내 생산을 고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이비몬테소리는 특히 홈스쿨 수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로 유명하다. 그 배경에는 홈스쿨 교사에 대한 고객의 높은 신뢰가 있다. 한국몬테소리의 홈스쿨 전문 교사는 입사와 함께 CS 교육, 신입 입문 교육, 몬테소리 전문 교사 교육을 이수하며 몬테소리 교사로서의 전문성과 차별성을 갖추게 된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단순히 아동을 지도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아동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아이와 깊은 관계를 형성하여 아이의 발달을 관찰하는 관찰자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매 수업 종료 후 아동의 발달 상태에 대한 조언 및 교육 성과에 대해 부모와 상담을 진행하며 부모의 조력자 역할까지도 수행한다.

    한국몬테소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어린이의 발달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홈스쿨 교육을 해 나갈 것”이라며 “모든 어린이들이 올바른 자아상과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진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평화로운 사회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국몬테소리의 모든 제품 구입 및 홈스쿨 상담은 한국몬테소리 공식 쇼핑몰 ‘몬테소리몰’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