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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서울 시민을 위한 MJ 커리어 업 플러스’ 프로그램 운영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edu@chosun.com
기사입력 2024.08.14 10:31
  • 명지대 제공.
    ▲ 명지대 제공.

    명지대학교가 ‘서울 시민을 위한 MJ 커리어 업 플러스’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 시민을 위한 MJ 커리어 업 플러스’는 서울시 중장년 집중지원 프로젝트 ‘서울런4050’의 일환으로, 지난 5일 시작했다.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마이칼리지와 명지대가 협약을 통해 서울 시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종규 부동산학과 교수 ‘재개발·재건축 제도의 이해와 사업역량 강화’ ▲김형진 미래융합경영학과 교수 ‘Chat GPT 시대의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 강화과정’ ▲박은선 심리치료학과 교수 ‘자기성찰과 돌봄 : 미술심리치료체험’ ▲석호영·임현종 법무행정학과 교수 ’생활 속 정보의 보호와 활용에 관한 법 제도’ 등 총 4개 구성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해당 강의는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러닝 방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오프라인 강의의 경우 명지대 인문캠퍼스 MCC관에서 진행된다.

    강의를 모두 수료한 재학생에게는 미래융합대학 비교과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할 예정이다. 비 재학생의 경우, 나노디그리 발급 요건 충족 시 나노디그리 인증서 발급 및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해당 학과 입학 시 선행학습경험인정제를 통한 전공 2학점 인정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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