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교육과정 개정과 함께 2028학년도 수능이 개편됨에 따라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통합과학’ 과목의 중요도가 높아졌다. ‘통합과학’이 수능 필수 과목이 됐는데, 변별력이 필요한 수능 시험의 성격상 ‘통합과학’을 쉽게만 출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고등학교 1학년 때 모든 학생이 배우는 공통 과목인 ‘통합과학’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과 관심이 커지고 있다.
몇몇 학생들은 통합과학 과목을 중학교 3학년 때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에 여름방학인 지금부터 선행학습을 시작하기도 한다. 하지만 무작정 선행학습을 하는 것은 독이 될 수 있다. 여름방학과 2학기 때 중학교 과학 과정을 반복적으로 학습해 기초를 튼튼하게 다지는 과정이 꼭 필요한 학생들도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한종철 메가스터디 과학탐구영역 대표 강사가 홈페이지에서 2022 개정 통합과학 대비 자료집을 선착순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신청 및 기대감을 남기면 2022 개정 통합과학을 배우게 될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종철 강사는 “과학 기초 개념을 모르는 상태로 통합과학 공부를 선행하다가는 오히려 과학에 대한 흥미를 잃을 수도 있으므로 자신의 상태를 진단해 공부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과학을 좋아하고 잘해서 과학 기초 개념을 이미 다 알고 있는 학생이 아니라면 중등 과학 단원 중 통합과학과 연계된 단원을 학습하면서 기본기를 다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과학 용어는 어렵기 때문에 꼼꼼히 공부해 두어 겨울방학 이후 고등학교 과학과 선택과목 학습에 필요한 과학 기초를 탄탄하게 쌓는 것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한종철 강사가 진행하는 ‘철두철미 통합과학 기초탄탄’은 고등 통합과학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필수 개념을 정리할 수 있는 강좌로, 어려운 내용과 복잡한 용어를 미리 학습하여 과학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철두철미 통합과학 기초탄탄’ 강의는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과목이 섞인 통합적 이해가 필요한 통합과학의 학습에 걸맞게 과학의 전체적인 내용 및 용어들을 모두 이해할 수 있게 강의를 구성했다. 수강생들은 개념 정리, 용어 이해, 개념 확인 단계를 통해 과학 개념의 기초를 다질 수 있으며, 학생들이 꼭 알고 넘어가야 할 개념을 필수 암기 단어로 구분해 두어 개념을 놓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다.
한종철 강사는 “‘철두철미 통합과학 기초탄탄’ 강의는 한 번의 강의 수강으로 과학 개념 기초를 잡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겠지만 특히 과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종철 강사, 2022 개정 통합과학 대비 자료집 선착순 무료 배포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edu@chosun.com
Copyrightⓒ Chosuned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