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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는 8일 강원도립대 대회의실에서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교(부총장 Dedi Priadi)와 지역사회의 전문 간병인력 양성 협력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를 위해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교 부총장 Dedi Priadi이 방문했으며, 이날 양 대학의 더욱 긴밀한 협력을 위해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강원도립대는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한 간병인력 부족 문제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김광래 강원도립대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대학 간 교류가 한층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립대는 지난 3월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우수 인재 확보 ▲학술 교류 및 연구 협력 증진 ▲교육 및 문화 이해 촉진 ▲간병인력 부족 문제 대응 등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국제교류를 강화하는 새로운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 내방… 지역사회 전문 간병인력 양성 협력관계 강화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jhj@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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