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인도네시아 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 내방… 지역사회 전문 간병인력 양성 협력관계 강화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jhj@chosun.com
기사입력 2024.05.08 15:07
  • 강원도립대학교 제공.
    ▲ 강원도립대학교 제공.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는 8일 강원도립대 대회의실에서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교(부총장 Dedi Priadi)와 지역사회의 전문 간병인력 양성 협력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를 위해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교 부총장 Dedi Priadi이 방문했으며, 이날 양 대학의 더욱 긴밀한 협력을 위해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강원도립대는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한 간병인력 부족 문제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김광래 강원도립대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대학 간 교류가 한층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립대는 지난 3월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우수 인재 확보 ▲학술 교류 및 연구 협력 증진 ▲교육 및 문화 이해 촉진 ▲간병인력 부족 문제 대응 등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국제교류를 강화하는 새로운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