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성출판사의 ‘잉글리시버디’가 ‘2024 대한민국 교육대상’ 초중등 영어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2024 대한민국 교육대상’은 각 분야 전문가와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우수한 교육 서비스와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혁신한 기업을 최종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는 최신 개정교육 과정에 맞춘 학습자 중심 맞춤형 영어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초·중등 영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잉글리시버디는 2010년 개발된 유아 및 초·중등 대상 온·오프라인 통합 영어 프로그램으로, 46년 동안 교과서를 발행해 온 금성출판사의 연구와 검증을 통해 개발됐다. 교과 연계 콘텐츠에 최적화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여 학습자들이 자연스럽게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액티비티, 게임, 애니메이션 기법을 적용한 최적화된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전문 지도교사의 1:1 맞춤지도가 결합되어 정확한 레벨 테스트부터 주기적인 평가와 관리를 통해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 

잉글리시버디는 파닉스부터 실전 영어 회화까지 체계적인 학습을 위해 비기너, 프라임, 익스 총 3단계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옥스포드 리딩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커리큘럼을 통해 영어 5대 영역을 균형 있게 발달시키는 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여기에 에듀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디지털 콘텐츠로 학습 몰입도를 높이고 풍부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원서 리딩과 독서 활동을 통해 현지의 생생한 영어 표현부터 영어 사고의 틀을 만들 수 있다. 이를 통해 유아부터 초중등 및 고등 기초과정까지 체계적인 학습은 물론 개정 교육 과정에 딱 맞는 이해와 표현 영역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한편, 금성출판사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3월 7일까지 푸르넷 공식 블로그 이벤트 게시글에서 퀴즈를 풀고 댓글로 퀴즈 정답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교환권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최신 개정교육 과정에 맞춘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인 잉글리시버디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신 덕에 수상하게 됐다”면서 “읽기, 쓰기, 듣기, 문법, 어휘까지 영어 5대 영역을 고루 발달시켜 국제화 시대의 우리 아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