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쉐어, 중학생 맞춤 문법 강의 ‘Grammar Ace’ 런칭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edu@chosun.com
기사입력 2024.02.29 09:00
  • 디쉐어 제공.
    ▲ 디쉐어 제공.

    온·오프라인 1:1 프리미엄 영어교육 브랜드 ‘에이닷 영어학원’과 ‘에이닷온’을 운영하는 디쉐어가 중학생들을 위한 문법 강의인 ‘Grammar Ace’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해당 강의는 중학생들의 문법을 완벽히 숙달하기 위해 4개의 시리즈로 구성됐다. ‘Grammar Ace 1’은 영어를 배우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초 용어, ‘Grammar Ace 2’는 영어 문장이 만들어지는 방법인 문장의 구조, ‘Grammar Ace 3’과 ‘Grammar Ace 4’는 영어 문장이 길어지는 이유인 구와 절에 대해서 학습할 수 있다.

    ‘Grammar Ace’는 영어 문법을 처음 공부하는 중학생 혹은 그동안 암기 위주의 영어 공부를 해온 탓에 문법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한 강의라는 게 디쉐어의 설명이다.

    ‘Grammar Ace’는 에이닷 영어학원의 1:1 맞춤 학습 시스템과 결합해 학생 개개인이 약한 문법 개념부터 차근차근 쌓아갈 수 있다. 단순히 학년에 초점을 맞춘 영어 공부는 문법 개념이 흩어질 수밖에 없지만, ‘Grammar Ace’는 학생들이 아직 배우지 않은 개념 때문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단계별로 구성돼 문법 실력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학생들이 중학교 내신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내신 문법 유형 문제를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됐다. 중학교에서 자주 출제되는 문법 유형에 따른 접근법을 익히고,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서술형 문제 학습으로 중학교 영어를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강의 수강 후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복습할 수 있도록 워크북 및 AI 온라인 테스트도 제공한다.

    디쉐어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중학교 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문법의 중요성을 느끼는 중학생들이 많아질 것”이라며 “Grammar Ace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기본적인 문법 실력을 쌓으면서 동시에 내신에 나오는 문법 유형을 학습하도록 구성돼 있어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학교 시험에서 활용하고, 영어 기본 실력을 향상하면서 동시에 내신 성적도 올릴 수 있다”고 전했다.

    ‘Grammar Ace 1’과 ‘Grammar Ace 2’는 현재 런칭 완료됐으며, ‘Grammar Ace 3’은 4월, ‘Grammar Ace 4’는 6월 중 신규 런칭 예정이다. 디쉐어는 앞으로도 중학생의 내신 영어 대비를 위해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