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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IoT 기술기반 뉴미디어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동아방송예술대학이 하나텍시스템과 ‘DIMA C.UNICON Project’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텍시스템은 ▲딥러닝(Deep Learning) ▲사물인터넷(IoT) ▲센싱(Sensing) 등의 핵심기술에 예술적 가치를 더한 실무과제를 대학에 전달할 예정이며, 제작에 필요한 뉴미디어콘텐츠 제작기자재를 지원한다.
DIMA C.UNICON project는 동아방송예술대에서 추진하는 산학협력기반 뉴미디어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다. 산업체 및 공공기관의 뉴미디어콘텐츠 수요를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실무프로젝트에 맞춰 기획·제작·콘텐츠 유통과정을 진행한다. 미래의 우수한 뉴미디어콘텐츠 인력양성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예술분야를 적극적으로 접목해 새로운 뉴미디어콘텐츠 제작으로 인재양성과 산업체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IP 확보를 이루고자 한다.
김승일 하나텍시스템 대표는 “이번 협약이 기업의 지속발전 가능한 경영환경구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특히 예술분야를 접목한 뉴미디어콘텐츠 제작은 그 동안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시도하려고 했던 유망분야로써 이번 협약이 콘텐츠 IP 확보까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DIMA C.UNICON project에는 그동안 오산시, 경기남부수협, 경기도박물관, 경기아트센터가 참여했다.
동아방송예술대-하나텍시스템, IoT 기반 뉴미디어콘텐츠 제작 업무협약 체결
강여울 조선에듀 기자
kyu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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