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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주방세제에는 세정력을 높이기 위한 다수의 인공 화학성분이 포함돼있다. 주방세제는 주로 식기류와 같이 우리의 입에 직접 닿는 것에 쓰이기 때문에 구매 시 성분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나 유치원, 어린이집 등 아동 시설에서는 더욱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간혹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이 검출되기도 해 유의할 필요가 있다.
아기 화장품 전문 브랜드 몽디에스는 인공 성분을 배제한 아기 젖병세제를 선보이고 있다. ‘2024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 대상’(Best Brand for Kids Index·BBKI) 젖병세제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으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코코넛 추출 계면활성제 등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진 몽디에스의 젖병세제는 아이들의 젖병, 이유식기는 물론,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장난감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1종 안심 주방세제로, 온 가족이 사용하는 식기류나 과일, 채소까지 세척이 가능하다.
보건복지부는 식기뿐 아니라, 과일이나 채소 등의 음식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경우를 1종 주방세제로 분류하고 있다. 설거지 후 식기류에 남는 세제 잔여물까지 생각한다면, 1종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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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디에스는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탄생한 아기 화장품 브랜드다. 업계 최초로 EWG등급을 도입하고, 전성분을 공개하는 등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이번 BBKI에서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생아 때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프랑스 비건 인증과 미국 PETA 인증을 획득하고, 독일 더마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으며 제품의 안전 성분을 검증받았다. 더불어 친환경 포장 패키지를 통해 더 나은 지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 ▲성장기 맞춤 키즈 케어 라인 ▲임산부 케어 라인 ▲덴탈케어 라인 ▲리빙케어 라인 총 5가지 라인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산후조리원과 각종 면세점, 백화점 등에 입점 돼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특히, BBKI 2024 1위에 오른 젖병세제가 포함된 리빙라인은 ▲아기세탁세제 ▲유아섬유유연제 ▲과탄산소다 ▲빨래비누 ▲살균소독제 ▲세탁조클리너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아이들의 피부에 늘 닿는 섬유를 안전하게 세탁할 수 있으며, 아기 선물이나 집들이 선물로도 자주 언급된다.
몽디에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의 건강한 피부를 위해 꼭 필요한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BBKI는 ‘우리 아이에게 좋은 브랜드가 가장 좋은 브랜드’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브랜드 시상식이다. 조선교육문화미디어와 조선에듀가 주최하고, 우리아이연구소&NCF Lab이 주관한다.
BBKI는 매년 소비자 조사 70%와 심사위원단 평가 30%를 종합해 최고의 어린이 관련 제품 혹은 서비스를 선정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진행됐다. 올해 소비자 응답 건수는 10만 8426건에 달한다.
[BBKI 2024] 몽디에스 “온 가족을 위한 건강한 피부 지킴이로 나아갈 것”
강여울 조선에듀 기자
kyul@chosun.com
-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 젖병세 부문, 6년 연속 1위
- 업계 최초 EWG등급 도입·전성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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