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들의 멘토 역할을 담당하게 될 ‘리로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이 개최됐다.

리로스쿨이 지난 20일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에서 ‘리로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모집한 ‘리로 서포터즈’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진로와 전공 방향을 제시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다.

리로 서포터즈로 선정된 80여 명의 멘토들은 중·고등학생 멘티를 위해 ▲본인이 고등학교 3년 간 실제 제출했던 과제물 포트폴리오를 공유 ▲진로 탐색, 학과 선택, 학생부 관리, 학습 노하우 등 진로·진학 관련 질문에 대한 온라인 답변 서비스 ▲자신의 고교생활과 대학생활이 담긴 이야기를 올리는 스토리노트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리로스쿨 관계자는 “중·고등학생들의 학교 생활과 진로 고민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를 선발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로스쿨은 회원 수 100만 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학사 통합 관리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