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2024 정시박람회’, 12월 14일부터 16일 개최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jhj@chosun.com
기사입력 2023.11.22 16:23
  • 2024 정시박람회 홈페이지 캡처.
    ▲ 2024 정시박람회 홈페이지 캡처.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주최하는 ‘2024 정시박람회’가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전국대학 127개교가 참여해 개별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132개교가 참석했던 것에 비해 5개교 축소됐다. 

    특히 상위대학 가운데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동국대는 이번 행사에 불참한다. 올해 참석하는 127개교 중 국립대학교는 26곳이며, 사립대학은 101개교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는 전국에 있는 다양한 대학을 한곳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각 대학 입학관계자와의 대면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024 정시박람회는 12월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진행된다. 입장료는 1000원이며, 사전예매는 11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다. 

    사전예매자는 방문 당일 오전 7시부터 사전예매 손목띠 수령처에서 손목띠 수령할 수 있다. 현장 구매는 방문 당일 오전 8시부터 현장 판매 데스크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