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사예능교육미디어가 우리 조상들이 남긴 뛰어난 유물·유적을 다양한 미술 활동으로 표현하는 퍼니아트 ‘미술로 배우는 한국사’를 출시했다.

‘미술로 배우는 한국사’는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비롯해 여러 박물관으로부터 복제 허가받은 실물 이미지를 첨부해 이해도를 높였다. 

미술로 배우는 한국사는 어린이와 학부모가 교재 개발에 직접 참여했으며, 재료탐색과 그리기, 꾸미기, 종이접기, 평면 및 입체 조형 활동 등 놀이 중심의 미술 활동으로 유·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역사 미술 교재다.

‘이야기 나누기’의 질문을 통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미술 활동 후 자르는 선을 따라 오려내면 학습된 작품을 스크랩하여 나만의 그림책으로 보관할 수 있다. 교재 뒷면의 ‘지식백과’는 선생님과 학부모를 위한 배경지식으로 꾸며졌다. 

특히 도서 내 다양한 예시와 과정 설명과 QR코드 인식 등 영상 연계 학습이 가능해 누구나 쉽게 가르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재 ‘미술로 배우는 한국사’를 비롯한 ㈜삼익사예능교육미디어의 ’퍼니아트’는 교육기관에서 원하는 미술 교재를 무료로 받아 검토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정가의 25~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78년 창립된 ㈜삼익사예능교육미디어는 퍼니아트라는 브랜드로 ‘짱아 놀이미술’ 등 100여 권의 유․아동 미술 교재를 개발해 전국 유아 교육 기관 및 초등 돌봄교실 등에 보급하고 있다. 

이상영 ㈜삼익사예능교육미디어 대표이사는 통일부 산하 NGO단체인 (사)한민족한마음운동본부 총재 등을 역임하면서 탈북민 돕기 운동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국제라이온스협회 부산지구 회장과 지구감사 연수원 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통일부장관상과 세계평화통일 공로패 등과 국민통합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