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네이트가 서울의 아동보육원 ‘후생원’의 아이들에게 AR 동화책 ‘아이해빗 북’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도미네이트는 공익법인 국제문화교류재단을 통해 ‘후생원’ 아이들에게 아이해빗 북을 전달했다. 아이해빗 북은 하브루타 교육법이 가미된 유아 교육책으로, 도미네이트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AR 증강 동화책이다. 

후생원의 아이들은 지원 받은 아이해빗 북을 통해 꿈과 상상력을 기르는 생생한 독서를 경험할 수 있다.

백서현 도미네이트 대표이사는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보육원 아동을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어린이들이 더 재미있고 유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와 꿈을 펼칠 수 있는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