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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와 글쓰기 전문 교육기관 ‘리딩엠’이 리딩룸을 포함한 80평 규모의 인천서창 교육센터를 새롭게 오픈하고, 오는 20일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담과 수업을 진행한다.
리딩엠은 이로써 송도, 청라, 검단에 이어 인천 남동구 서창에도 신규 센터를 오픈하게 됐다.
문해력 하락이 모든 교과의 학습능력 저하로 연결되면서, 독서를 통해 문해력을 향상하려는 학부모들이 많아진 추세다. 독서활동은 학교생활에서 요구되는 읽기, 말하기, 쓰기 능력을 잘 갖추기 위한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 풍부한 배경 지식을 갖춘 학생은 학교 교과를 쉽고 깊게 이해해낼 뿐 아니라, 높은 학습능력으로 연결된다.
이번에 신규 오픈하는 인천 서창센터에서는 리딩엠 독서논술의 정규프로그램뿐 아니라, 읽어내기 집중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아울러 ‘발표토론심화수업’과 ‘주제별 신문칼럼수업’도 학생들이 새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등을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딩엠 인천서창 교육센터는 오는 20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오픈 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한다. ▲리딩엠 프로그램과 시스템 ▲지속적 책읽기를 통한 배경지식 확장 ▲사고력 강화와 글쓰기 실력 업그레이드 등 리딩엠 본사 대표가 직접 설명을 진행한다. 더불어 리딩엠을 통해 달라지는 학생들의 모습 등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오픈 설명회 참석자들에게는 스타벅스 쿠폰이 증정된다.
서울 강남 소재 학교에서 국어교사로 재직했던 강인혜 리딩엠 인천서창 원장은 이후 국어학원을 운영하며 꾸준히 독서와 논술을 지도해왔다. 앞으로 책읽기와 글쓰기로 전문화된 리딩엠의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바탕으로 ▲독서환경 제공과 독서활동 관리 ▲체계적 글쓰기 ▲필독도서 대출시스템 ▲주제별 신문칼럼 수업 ▲읽기집중 프로그램(M베이직) 등의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 원장은 “책읽기와 글쓰기로 전문화된 리딩엠의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리딩엠 인천서창 교육센터 오픈 설명회와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리딩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딩엠, 인천서창 교육센터 신규 오픈… 오는 20일 설명회 진행
강여울 조선에듀 기자
kyu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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