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 원격교육기관 최초 문헌정보학 과정 개설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edu@chosun.com
기사입력 2023.09.07 10:00
  •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 제공.
    ▲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 제공.

    교육부 인가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대표 허인, 이하 ㈜중앙교육)이 원격교육기관 최초로 문헌정보학 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되는 문헌전보학 과정은 ▲문헌데이터베이스론 ▲학교도서관경영 총 2과목으로, 오는 13일 개강한다. 

    문헌정보학 과정은 총 이론 16과목(48학점)으로 구성돼 있으며, 문헌정보학사 학위를 취득하는 경우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정사서 자격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현재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에는 문헌정보학 과정 중 2과목이 개설돼 있어 온라인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결과, 전과목 100% 인가를 받았다. 문헌정보학사 외에도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장애영유아보육교사 ▲한국어교원 ▲평생교육사 ▲심리학사 ▲건강가정사 등 다양한 자격증과 학위 과정을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다. 

    정보통신접근성(WA) 인증을 받아 장애인과 고령자 또한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다.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5개 부처가 인정한 온라인 중심 교육기관이다. 허인 대표는 ‘every time, everywhere, everybody’를 표방하는 평생학습 사회와 열린교육 사회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중앙HRD, 중앙자격증센터, 알짜닷컴, 알짜 온라인 특별직무교육, 어린이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