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을 위한 창작 뮤지컬 ‘라인업:The 오디션’이 내달 12일 개막한다.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담은 내용으로, 공감은 물론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돌 데뷔를 꿈꾸는 연습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라인업:The 오디션‘은 K-POP 음악을 뮤지컬 넘버로 사용한다. 관람하는 학생들은 친숙한 음악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배우들은 4개월간 상주 공연을 진행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화려한 무대 구성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오전 9시 30분 △오전 11시 30분 △오후 2시까지 하루에 총 3개 타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체험학습, 수학여행 등 단체 관람을 희망하는 학교는 쿠폰스퀘어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