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2023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수상
강여울 조선에듀 기자 kyul@chosun.com
기사입력 2023.07.26 10:00

-사이버대학교 부문 2년 연속 수상
-재학생 수업 만족도 우수, 50% 이상 지인 추천 입학

  • 원광디지털대학교 전경./원광디지털대학교 제공.
    ▲ 원광디지털대학교 전경./원광디지털대학교 제공.

    원광디지털대학교(이하 원광디지털대)가 ‘2023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사이버대학교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원광디지털대는 2002년 개교 이래 약 4만 명의 학생들이 인생 2모작을 위해 선택한 정규 4년제 사이버대학교다. 기대 수명의 연장되고, 정년 없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평생교육과 자기 계발을 목표로 입학하는 학생이 많다.

    신·편입생 평균 연령은 46.9세로, 이미 오래전에 대학을 졸업했으나 직장에 다니면서 새로운 직무 전문성을 쌓으려 하는 학생이 다수다. 정년을 앞두고 제2의 진로를 찾기 위해 본업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은 74%에 달한다.(2022년 1학기 기준)

    정년 없는 시대에 제2의 진로 설계를 도울 수 있는 이색 학과도 눈길을 끈다. △건강약선 △한방미용 △차(茶) △전통예술 △언어치료 △얼굴경영 등 타 사이버대학에는 거의 없는 웰빙·복지·전통문화 분야 학과가 많다. 차별화된 학과로 인해 재학생의 수업 만족도는 89%에 달한다.(2022학년도 기준)

    학생 10명 중 6명은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할 만큼 학생을 위한 복지도 우수하다. 성적우수자뿐 아니라 1인 가구, 만학도,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에 해당하는 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교내장학금을 비롯해 소득분위 기준에 해당하면 국가에서 지원하는 국가장학금도 매 학기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인생 2막을 펼칠 수 있는 다수의 특성화 학과와 사각지대 없는 풍부한 장학제도를 가진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입학생의 절반이 재학생과 동문의 소개로 입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