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성황리 개최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jhj@chosun.com
기사입력 2023.07.0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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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라는 타이틀에 맞게 첫날부터 전시장은 학부모 및 자녀, 교육기관 종사자 등 많은 인파가 몰리며 활기를 띄었다. / 강여울 기자.
    ▲ 국내 최대 규모라는 타이틀에 맞게 첫날부터 전시장은 학부모 및 자녀, 교육기관 종사자 등 많은 인파가 몰리며 활기를 띄었다. / 강여울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 전문 전시회인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가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는 ▲학습 ▲교육 프로그램 ▲완구 ▲출판 ▲ 문구 ▲컨텐츠형 학습용품 ▲유아용품 등 총 168개 업체가 참여했다. 

    국내 최대 규모라는 타이틀에 맞게 첫날부터 전시장은 학부모 및 자녀, 교육기관 종사자 등 많은 인파가 몰리며 활기를 띄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더 나은 길을 안내하다(Guide to better way):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한 문화콘텐츠'를 주제로, 교육전문가 및 교육 브랜드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6일에는 한국사 강사인 △최태성(육아라는 새로운 삶 구리고 부모, 자신의 인생을 디자인하라) △가베가족(넘버블럭스와 함께하는 영어, 수학 홈스쿨) △동심연구소(영유아의 기질에 따른 문제행동지도법 'THE SIGNAL')가 학부모와 교육종사자를 대상으로 강연했다. 

    특별강연은 9일까지 진행되며 사업설명회, 쿠킹클래스, 뮤직클래스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 밖에도 팔로우 이벤트, 요일별 선착순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됐다. 

    글=장희주 조선에듀 기자(jhj@chosun.com) #조선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