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어학 학습 브랜드 ‘뇌새김’이 여름 휴가철 맞아 여행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뇌새김을 운영하는 위버스마인드는 코로나 엔데믹 전환 후 첫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6월 한 달간 ‘왕초보 여행영어’ 무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영어 회화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기획됐다.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뇌새김 학습 프로그램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습 분야에 상관없이 1개 이상의 콘텐츠를 구입하면 누구나 30만 원 상당의 왕초보 여행영어를 평생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뇌새김 왕초보 여행영어는 해외여행 시 필요한 영어회화 표현을 단기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다. 여행지에서 자주 쓰는 핵심 문장들만 담은 3일 완성 ‘스타터’부터 공항, 호텔, 식당 등 장소별 필수 표현을 익힐 수 있는 ‘부스터(2주)’, 보다 심화된 학습 과정인 ‘마스터(4주)’까지 총 3단계로 구성돼 본인의 영어회화 수준과 여행 일정에 따른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외국인과 1:1로 대화하는 학습 방식으로 듣기 훈련과 말하기 실전 연습이 진행돼 실제 영어를 바로 사용해야 하는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유용하다. 또한 ‘필수표현2000’을 통해 와이파이 없이도 다양한 영어 표현을 바로 검색할 수 있다.

이영주 뇌새김 최고마케팅책임자는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여행에 특화된 실용적인 영어 표현을 빠르게 습득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며 “여행을 위해 단기간 필수 표현 학습에 집중하고 싶다면, 실제 원어민이 많이 사용하는 문장으로 회화를 연습할 수 있는 뇌새김 왕초보 여행영어와 함께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강여울 조선에듀 기자(kyul@chosun.com) #조선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