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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맥스가 ‘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 인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판매량과 매출액이 작년 동기 대비 29% 이상 증가했다.스터디맥스의 2023년 1분기 판매량과 매출액은 2022년 1분기 대비 각각 29.4%, 29.0% 증가했다. 보상을 기반으로 강력한 학습 의지를 형성해 주는 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가 실적 상승을 견인한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는 영어로 말한 만큼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는 학습 머니(코인)를 제공받는다. 확실한 보상을 콘셉트로 지속적인 학습 유인을 제공해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 사용자는 1주일 평균 6일, 하루 평균 1시간 이상 학습을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30분 이상 학습을 이어가는 사용자의 비중도 50%를 넘고 있다.스터디맥스는 다양한 학습 유인을 설계하고,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해 주는 에듀테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달에는 부담 없이 챗GPT와 하루 한마디 영어를 즐기며 영어습관을 만드는 AI기반 원어민 코칭 서비스 ‘에이든(Aiden)과 한마디’를 선보인 바 있다.스터디맥스 관계자는 “아무리 좋은 서비스도 공부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며 “학습 의지를 형성해 주는 에듀테크 기술이 효과적으로 성과를 창출해 낸다는 것이 소문나며, 30% 가까운 판매량과 매출액 성장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스터디맥스는 학습 행동을 연구하고 영어 공부 습관의 알고리즘을 설계하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 습관 경험 설계에 집중하며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글=조선에듀 교육정보팀(edu@chosun.com) #조선에듀
스터디맥스, ‘돈버는영어’ 인기…1분기 판매 29.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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