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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썸, 챌린지 기능 선보여…기업·학교·학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jhj@chosun.com
기사입력 2023.04.06 10:44

- 자발적으로 목표 설정하고 성장하는 환경 제공
- 통계 및 상세 데이터 제공
- 기업, 학교, 학원 등 다양한 업무 및 학습 환경에 적용

  • 접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경험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동시에 스스로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한다.
    ▲ 접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경험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동시에 스스로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한다.
    교육 및 지식 공유 플랫폼 '클라썸'이 구성원의 동기부여를 돕는 챌린지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챌린지 기능은 누구나 자유롭게 개설하고 참여할 수 있다. 직접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경험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동시에 스스로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한다. 웹과 모바일 앱에서 모두 지원한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원하는 목표를 챌린지 제목에 기재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할 일을 목록화한 후 마감 기한을 설정하면 된다. 한 번에 여러 개의 챌린지를 만들어 운영하고 참여할 수 있다. 새로운 챌린지가 올라올 때마다 알림으로 손쉽게 확인 후 버튼만 누르면 즉시 참여 가능하다. 참여 중인 챌린지 외에 공개된 다른 챌린지도 열람할 수 있다.

    참여 현황 및 내용도 통계와 상세 데이터로 제공한다. 개인별로 ▲챌린지 주제 ▲진행 기간 ▲완료한 활동 ▲해야 할 활동 ▲챌린지 달성률 등 활동 내용을 보여준다. 또한, 챌린지별로 △참여자 목록 △참여도 △최근 챌린지 달성자 목록 △챌린지 참여자의 작성 게시글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챌린지는 기업, 학교, 학원 등 다양한 학습 환경에서 적용 가능하다. 예를 들어 기업에선 ▲자기소개 작성하기 ▲OJT 일기 쓰기 ▲동료에게 감사 인사 전하기 등 집체 교육을 비롯해 ▲어학 강의 수강 ▲매일 코드 커밋하기 ▲리더십 관련 도서 읽기 등 임직원 역량 계발을 위한 사내 학습 조직에 사용 가능하다. ▲월별 회고 작성하기 ▲프로젝트 노하우 공유하기 ▲운동 완료 인증 등 일상적인 업무와 자기 계발에서도 쓰인다.

    클라썸 이채린 대표는 “챌린지 기능은 임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했던 클라썸의 실제 조직문화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됐다”라며, “앞으로 챌린지 기능을 고도화해 지속적인 동기 유발은 물론 구성원의 성장 및 성과를 실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클라썸은 2018년 KAIST 출신의 이채린 대표와 최유진 대표가 함께 설립한 에듀테크 기업이다. △커리큘럼 설계 및 운영 △실시간 화상 강의 △동영상 강의 △채팅형 질의응답 △고정글·피드백·설문 △공간 및 사용자 통계 등 대면·비대면 교육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삼성, LG, 현대, DB그룹, 아모레퍼시픽, 직방, KAIST,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전세계 32개국 11,000여 개의 기업·학교·단체에서 클라썸을 활용 중이다.

    글=장희주 조선에듀 기자(jhj@chosun.com) #조선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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