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전문 에듀테크 기업 에이럭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서울특별시가 지원하는 ‘2023년 서울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전국민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에이럭스는 전국 단위의 강사/서포터즈 네트워크를 가지고 3년째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2년에는 123개의 배움터를 운영하며 약 10만명 이상의 서울 시민에게 디지털 교육을 제공했다.㈜에이럭스, SK텔레콤㈜으로 구성된 이번 컨소시엄은 올해 135개의 디지털 배움터로 확대 운영하며, 25개의 디지털 체험존을 통해 수준별 맞춤형 디지털 역량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서울시의 선도적인 디지털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 메타버스와 같은 서울시의 특화 교육 프로그램과 오프라인 디지털 체험 행사에 집중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아파트 커뮤니티와 같은 지속가능한 생활 밀착형 배움터를 운영하며 에듀버스와 디지털 헬프데스크와 같이 다양한 디지털 체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공공, 민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서울특별시 디지털 역량강화 협의체를 통해 대시민 접근성을 확대하며,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와 같은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키오스크 배려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나간다.㈜에이럭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교육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 오프라인을 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Chat GPT와 같은 최신 디지털 트렌드에 따른 특화 프로그램 및 디지털 교육 행사를 통해 국내뿐만이 아니라 글로벌 디지털 문화 선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글=임민진 조선에듀 기자 #조선에듀
에이럭스, ‘서울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사업’ 수행기관 3년 연속 선정
- 서울시민의 밀착형 디지털 교육 확대
-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디지털 배려문화 캠페인 진행
Copyrightⓒ Chosuned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