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교육 앱 크레타클래스가 수학에 이어 3세부터 8세까지 적합한 영유아, 어린이를 위한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신규 론칭했다.

크레타클래스 영어는 스토리텔링 기반으로 자체 제작한 500여 편의 영상과 매일 색다른 주제로 기초 알파벳부터 핵심 단어, 초등학교 수준의 대화 예문 등을 배울 수 있다. 크게 L1, L2, L3 등의 레벨로 나눠 구성됐다.

먼저 L1은 핵심단어 144개와 감탄문 24구절, 26개의 기본 알파벳 알아보기로 학습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또 L2는 핵심단어 432개, 기초문구 48구절, 26개의 기본 알파벳을 완전히 익힐 수 있도록 한다. 마지막 L3은 핵심단어 720개, 의문문 33구절, 대화예문 23가지, 파닉스와 단어 56가지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영어 커리큘럼은 듣기와 말하기,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핵심 단어를 캐치하는 연습, 긴 문장에 익숙해지기, 대화 알아듣기 연습 등으로 ‘듣기’ 능력을 향상시킨다. 또 핵심 단어를 따라 읽으면서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 익히기, 문자로 표현 해보기 등을 통해 ‘말하기’를 연습한다. ‘읽기’는 동화책 같이 읽어보기, 그림을 보며 내용 파악하기, 혼자 동화책 읽어보기 연습 등으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영어 커리큘럼을 수강할 경우 크레타클래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함께 누릴 수 있다. 크레타클래스에서는 일대일 튜터링을 비롯해 전담 학습 매니저 배정, 학습 분석 보고서를 통해 아이의 진도 및 효과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영어 커리큘럼 신규 론칭을 기념하여 특가 체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현재 2주 학습플랜을 5,900원에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 문의는 크레타클래스 공식 카카오 채널 혹은 홈페이지에서 모두 가능하다.

크레타클래스 관계자는 “수학에 이어 새롭게 론칭한 영어는 아이의 영어 잠재력을 깨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영어교육을 목표로, 아이비리그 출신 연구진들이 개발한 스토리텔링 기반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면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인터렉션 기반의 대화형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어린아이의 흥미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글=조선에듀 교육정보팀 #조선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