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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출판 전문 기업 지학사는 월간 독서평설과 시기별 맞춤 필독서를 함께 받아볼 수 있는 ‘독서평설 프리미엄’ 1년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교과서를 발행하는 지학사와 분야별 최고의 필진이 만나 이룬 독서 교육의 정수가 담겨있는 독서평설은 3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독서·학습 월간지이다. 교과와 연계된 시기별 필수 지식과 정보가 짜임새 있는 콘텐츠로 연재되고 있어 학생과 교사, 학부모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에 출시되는 ‘독서평설 프리미엄’은 30여 년간 지속적으로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만족시켜 온 독서평설이 오랜 고민 끝에 만들어 낸 단행본 커리큘럼이다. 매월 발송되는 독서평설과 함께 시기별로 꼭 읽어야 할 교과 연계 필독서 12권을 제공하며, 독서 활동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도서별 독서 활동지는 지학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독서평설 프리미엄’은 아이들의 학년 및 독서 수준에 따른 선택 학습이 가능하도록 초등 저학년용인 ‘프리미엄 첫걸음’과 초등 고학년용인 ‘프리미엄 초등’ 그리고 중학생용인 ‘프리미엄 중학’ 3종으로 출시된다.‘첫걸음’, ‘초등’, ‘중학’ 각 단계별로 교과 연계 및 각종 수상과 추천으로 공인된 맞춤 필독서를 읽으면서, 준비된 독서 활동지를 통해 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해당 도서에 대해 깊게 사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황홍규 지학사 교양사업본부 본부장은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는 시기인 아이들과 청소년에게 어휘력과 독해력, 문해력, 종합적 사고력을 확장해 주는 독서 활동은 매우 중요하다”며 “시중에 수많은 도서가 넘쳐나지만, 아이에게 언제 어떤 책을 읽혀야 할지 어려워하는 학부모님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독서평설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독서평설 프리미엄’은 현재 출시 기념 초특가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학사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서점 인터파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혜택은 선착순 3000명에게만 제공된다고 한다.글=임민진 조선에듀 기자
“독서 고민 끝”... 지학사 ‘독서평설 프리미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