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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협업플랫폼 워크OS 스윗이 에듀테크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과 손을 맞잡았다.12일 관계자에 따르면, 스윗은 휴넷과 함께 기업 문화를 비롯해 직원 생산성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MOU의 주요 내용은 ▲휴넷 내 스윗 전사도입 ▲휴넷 계열사 확산을 통한 기업 문화 및 직원 생산성 혁신 성공사례 확보 ▲휴넷과 스윗 간 대외 사업을 위한 공동 사업 체계 수립 및 추진 등이다.향후 스윗은 휴넷이 시행 중인 주 4일 근무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뿐 아니라 내부 기업 문화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솔루션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조영탁 휴넷 대표는 “직원 행복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두고 기업 문화 혁신을 위해 수년간 노력해오던 중 동일한 고민을 하고 있던 스윗을 알게 됐다”며 “양기관이 가진 기업문화 혁신의 노하우를 통해 국내 기업문화와 직원 생산성의 혁신 및 평생 학습 시장을 적극 선도하겠다”고 말했다.이주환 스윗 대표는 “앞으로 휴넷과 함께 대외 사업과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 및 ExP 고도화로 이어질 미래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스윗은 엔터프라이즈 레벨의 전사적 협업 및 외부 파트너와의 프로젝트 관리를 제공하는 SaaS 솔루션 기업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마켓플레이스 G2가 2년 연속 프로젝트 관리 분야의 ‘최고의 소프트웨어’로 꼽은 바 있다.
스윗·휴넷, 주 4일제 안착 위한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