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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강소성(江苏省) 쑤저우시(苏州市)는 지난 6월 23~26일 ‘물의 도시, 빛나는 예술의 천당!’을 주제로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첫 선을 보였다.서울국제관광전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영향력 있는 국제적인 관광전이다. ‘서울의 중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은 ‘다시 만난 여행, 다시 만난 자유’ 라는 주제로 마련됐다.이번 관광전에서 쑤저우시는 독립부스를 설치하고, 강소성(한국) 마케팅센터는 쑤저우시 문화방송관광국(苏州市文广旅局)을 대표해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했다.관광전에서는 현장에 방문하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쑤저우 여행 책자를 배포했다. 이를 통해 쑤저우 문화여행 정보를 소개하고, 쑤저우 관광을 자세히 소개했다.이번 관광전을 통해 쑤저우의 문화관광 매력은 물론 풍부한 관광자원과 두터운 역사문화를 소개했으며, 쑤저우 여행책자 등 작은 선물 약 500여 부를 배포했다.이번 관광전에서 쑤저우는 한국 현지 여행업계와의 관계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직접 소통하는 방식을 통해 쑤저우에 대한 한국인들의 이해를 높였다.
쑤저우시,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 막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