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등 출판 브랜드 그레이트북스가 0-3세를 대상으로 한 상호작용 놀이전집 ‘그래그래’를 내달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래그래는 아이와 부모가 즐겁게 책놀이를 하며 함께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상호작용 놀이 그림책이다. 이제 막 말을 배우고, 바른 생활 습관 교육이 필요한 0~3세 아이들의 발달 사항에 필요한 과정을 담았다.

그래그래는 언어놀이, 수학놀이, 생활습관 총 3개 영역으로 나눠졌으며, 본책 40권과 부모가이드 3권, 언어놀이 동요CD 1개, 그래펜 1개, 놀이책 1권으로 구성됐다.

그레이트북스 관계자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조작북이 가득해 책에 대한 흥미를 키워 줄뿐 아니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상호작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그레이트북스 애플리케이션(앱)과 그래펜을 통해 신나는 노래율동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레이트북스는 그래그래 출시기념으로 '그래 인형 가방'과 '그레이트북스 인기전집 3종 체험팩'을 제공하기로 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