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원예술대학교가 지난 5일 마케팅, 전시기획 기업 피이그와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두 기업은 산업체 교육활동을 위한 현장 중심 실무교육과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 활동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구체적으로 ▲산학연구과제 상호협력 및 공동 수행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주문식 교육 교육과정 공동 수행 ▲취·창업 연계, 기술개발 자문 등이 있다.이외에도 기업협력센터(ICC)의 활성화를 위해 산학협력단과 융합 교육 인재 양성, 기술개발 사업화, 공유․협업 등에 대한 협약을 함께 진행했다.권창현 계원예대 총장은“앞으로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창업 실습과 같은 산학협력 교육을 통한 실감 미디어 창의 융합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계원예대는 지난해 교육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향후 2026년까지 실감미디어 분야 메타버스 콘텐츠 디자인 크리에이터 인재 양성 위해 메타버스 콘텐츠 디자인 분야를 담당할 계획이다.
계원예대·피이그,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성황리에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