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원예술대학교는 학교기업 계원창작소가 지난 21일 하늘땅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과 지역사회 기여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하늘땅공동육아 어린이집은 의왕시 내손동 모락산 자락에 있는 20년 이상된 어린이집이다. 하늘땅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집을 지향하며, 자연의 변화를 여러 활동과 노래로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공동체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두 기관은 친환경적인 텃밭 작물을 재배하고 결과물을 활용하는 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신체적 발달과 자연 친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3~7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모락산 농원과 어린이집 상자 텃밭을 이용해 오는 24일부터 12월까지 총 15회로 진행된다.계원창작소 관계자는 "하늘땅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과의 협업을 통해 향후 점진적으로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계원예대, 하늘땅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과 MOU 체결
이 기사는 외부제공 기사입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