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교원 1만883명을 대상으로 한 초중등 원격교육 실태조사에 따르면, 올해 1학기 원격수업으로 학생 간 학습 수준의 차이가 심화했는지 묻는 질문에 54.5%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아니다’라는 응답은 11.2%에 불과했다.
코로나발 기초학력 저하가 가속화되면서 자녀의 학습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자 하는 학부모들의 눈길이 와이즈만의 ‘창의사고력 진단검사’로 쏠리고 있다. 와이즈만의 진단 검사 결과는 전국 와이즈만 학생들의 평균값과 일반 학교 학생들의 평군값으로 비교 분석돼 아이의 현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된다는 평을 받고 있어서다.
와이즈만의 ‘창의사고력 진단검사’는 창의적 문제 해결력, 영역별 수학 개념 진단, 과학 탐구 능력 등의 진단을 통해 학습에 대한 강점과 약점이 되는 영역을 분석한다. 더불어 자신감, 과제집착력, 독립성, 모험심 등 7가지 영역 진단으로 구성된 ’융합인재성향’검사를 함께 진행해 학습성향까지 파악 할 수 있다. 검사 이후에는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통해 보완해야 할 점을 확인하면서 앞으로의 학습 방향과 전략에 대한 맞춤 가이드도 얻을 수 있다.
창의와탐구(대표 염만숙) 초·중등 브랜드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코로나 시대의 학습공백으로 인한 학부모님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그 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진단검사 무료 이벤트를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 올 상반기 마지막 무료 진단검사 이벤트로 3월 8일 이후 신청된 진단검사는 기존과 같이 유료로 진행된다.
와이즈만 영재교육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원격수업이 장기화되면서 자녀들의 학습 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자 하는 학부모님들의 문의가 많아졌다”며 “학업 성취도는 물론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학습 성향까지 확인 할 수는 진단검사를 통해 신학기를 철저히 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즈만 진단검사 무료 이벤트는 전국 와이즈만 센터 또는 창의와탐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7일까지 신청한 검사해 한 해 적용된다.
와이즈만 7일까지 진단검사 무료 이벤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