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동계 단기 어학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4일 선문대에 따르면, 미국 하와이 주립대학교 웨스트 오하우 캠퍼스에서 지난달 9일부터 지난 1일까지 3주간 단기 어학연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미국 하와이 주립대 교수가 직접 강의를 맡았다. 기본적인 영어를 습득하는 ‘Intensive English’와 미국 및 하와이 문화에 대한 문화를 이해하는 ‘Culture Workshop’을 중심으로 정규 수업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현지 대학생과 소통하는 시간을 비롯해 현지 주요 기업을 방문해 미국 업무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손진희 선문대 국제교류처장은 “올해부터는 미국 하와이 주립대와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포함해 그간 진행하지 못했던 다양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