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기업 창의와탐구의 초·중등 브랜드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신학기를 앞두고 내달 7일까지 진단검사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단검사는 7세부터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창의사고력 진단검사’와 초등 6학년부터 중등 전 학년이 대상인 ‘수능역량 진단검사’로 나뉜다. 

우선 창의사고력 진단검사는 창의적 문제 해결력, 영역별 수학 개념 진단, 과학 탐구 능력 등의 진단을 통해 학습에 대한 학생의 역량을 분석한다. 나아가 자신감, 과제집착력 등 7가지 영역 진단으로 구성된 ’융합인재성향’검사를 함께 진행해 학습성향까지 파악 할 수 있다. 

수능역량 진단검사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 출제 매뉴얼’을 기초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수능뿐 아니라 영재학교, 과학고 지필고사 등의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했으며 수학·과학 학습역량은 물론 창의사고력을 측정하는 문항들로 구성됐다.

와이즈만의 진단검사는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검사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평가 결과는 전국 와이즈만 학생들의 평균값과 일반 학교 학생들의 평균값으로 비교 분석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 관계자는 “진단검사를 통해 학교 성적만으로는 알 수 없는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함께 학습 성향까지 한 번에 알 수 있다”며 “검사 후 전문가와의 맞춤형 상담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고 했다.

와이즈만 진단검사 무료 이벤트는 전국 와이즈만 센터 또는 창의와탐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