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가 지난 7일 강화도에 있는 한국글로벌셰프고, 해륜개발과 선취업-후진학제도 활성화를 위한 협약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들에게 산학협력분야의 교육여건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게 대학 측의 설명.

이우종 청운대 총장은 “본교는 선취업 후진학제도의 대표주자인 만큼 산업체위탁교육을 통해 세계로 진출하는 K푸드 전문셰프 인재를 양성하는 고등교육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운대 인천캠퍼스는 수도권 유일의 산업대학교로 직장인 및 개인사업자 학사학위과정을 야간/주말로 개설해 현재 23개 학과 1000여 명의 근로자에게 4년제 학위과정으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2022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