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유아동 감각 발달 브랜드 태즈는 융합인재교육 STEAM(스팀) 아일랜드 유명 건축물 블럭인 아크키트를 지난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아일랜드 건축가 데미안이 기존 건축 조립 형식에서 벗어나 무한으로 수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설명서의 제약 없이 폭넓은 구조물 제작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건축것도 눈여겨 볼 점이다.

대상은 4세 이상부터 시니어층까지 연령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유럽과 미국, 캐나다 등 STEAM 교육 교재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리즈는 총 5종이다. 리빙 시리즈, 친환경 공원, 현대 건축물 시리즈 등이 출시됐다.

태즈는 신세계 백화점 편집샵 분주니어를 중심으로 아크키트 판매를 전개할 계획이다. 태즈 관계자는 “아이를 비롯해 어른까지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특히 겨울철 실내에서 손과 두뇌를 활용할 수 있는 놀이로 아이와 시니어층에게 매우 반응이 좋은 블록 키트다”고 전했다. 

한편 태즈는 유아의 감각 발달을 위한 아동 미술 학원 및 역삼과 양재에 어린이 축구 교실을 운영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겸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