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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로보틱스(대표 이하춘)는 4차산업 요소기술 체험학습 통합교육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새로운 기술혁명이 적용된 기기들의 동작 원리 체험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 제공을 목표한다. ▲초중고 방과후학교·자유학기제·동아리·SW교실 ▲대학교의 평생교육원 ▲지자체의 평생학습관·마을교육공동체 ▲종교공동체의 청소년교육행사 ▲아동센터 등에서 다양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스마트로보틱스 교육 콘텐츠는 ▲로봇 제작 및 코딩 ▲3D프린팅과 3D펜 실습▲AR/VR 체험 ▲IoT(사물인터넷) 실습 등 통합적 교육 구성이 특징이다. 수강자의 수준에 맞게 세분화해 커리큐럼을 마련했다. 또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은 다양한 동작 알고리즘을 만들어 보고 실행시킬 수 있다. 이는 상황 분석과 문제 해결 등 컴퓨팅 사고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이하춘 스마트로보틱스 대표는 “프리랜서로 일하기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작년부터 강사 양성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들은 향후 로봇이나 코딩 자격증을 취득해 직업·진로체험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스마트로보틱스는 지난 2005년부터 OA, 로봇 등 교육학원으로 사업 역량을 쌓아왔다. 올해는 교육부로부터 진로체험분야에 대한 전문교육기관 인증을 받았다. 이 대표는 “미래의 주역들에게 꿈을 만들어줄 수 있는 교육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했다.
스마트로보틱스, 4차산업 신직업·진로체험 통합교육서비스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