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문해력 돕기 위한 ‘술술이 책방’ 출시 앞둔 기업은?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21.11.16 10:00
  • /그레이트북스 제공
    ▲ /그레이트북스 제공
    16일 그레이트북스(대표 김경택)는 7~9세를 대상으로 한 ‘술술이 책방’을 오는 12월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책은 아이들의 문해력 증진을 돕는다. 본책 40권과 별책 동시집 2권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박은영·김일중 아나운서가 녹음에 참여해 아이들이 소리 내어 책을 읽을 수 있게 돕는다.

    그레이트북스 관계자는 “그림책에서 읽기 중심 책으로 넘어가는 7~9세 아이들은 독서에 흥미를 잃는 경우가 많다”며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돼 스스로 책을 읽는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다”고 말했다.
      
    출시 전 전국 그레이트북스 정품 판매처에서 견본책 1종을 먼저 만날 수 있다. 지난 15일부터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며 지역별 매장 위치는 그레이트북스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레이트북스는 한국출판문화대상,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5년 연속 ‘BBKI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 유아전집부문’에서 1등을 차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