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학생 문화복지증진 위한 '제45차 랜선 문화산책' 개최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21.10.26 09:00
  • /숭실사이버대 제공
    ▲ /숭실사이버대 제공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는 랜선 문화산책 프로그램을 개최해 학생들의 문화복지증진을 높이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한 뮤지컬 및 미술관 관람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내달 1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시작으로 6일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를 각각 관람할 수 있다.
     
    작품 당 30명씩 총 60명의 참여가 가능하다. 오늘 오후 5시까지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신청을 할 수 있다. 비용은 전액 학교가 부담할 예정이다.
     
    또한 숭실사이버대는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미술관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약 2000여 개의 미술작품 관람이 가능하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등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생활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곽지영 숭실대사이버대 입학학생처장은 “이번 랜선 문화산책은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학교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트렌드를 고려한 다양한 문화 복지 증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온라인 수업과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온·오프라인 교육이 공존하는 플립러닝 방식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국내외 문화탐방, 교내 동아리, 자격증 스터디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등록금과 입학·일반·성적·교역자(목사, 전도사, 선교사, 강도사와 가족 및 교인) 장학과 군장학(군 장교 및 군 가족 장학, 예비역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모든 학생에게 장학 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2학년도 1학기 원서접수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