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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대학교 LINC+사업단은 반도체 기술 전문가 양성을 목표하는 '2021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력양성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려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대림대 LINC+사업 반도체장비반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반도체장비전공트랙 운영을 협약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산업체 주도의 맞춤형 인력양성으로 3년간 평균 84.2%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또한 LINC+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사회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있다.박상윤 LINC+사업단장은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우수한 반도체장비 전문인력 양성과 반도체과 신설이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향후 이러한 성과를 계속 만들어 사회와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양성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대림대 LINC+사업단, 2021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