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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이후 더욱 불안해진 경영 환경 속에 전세계 기업들이 주목하는 것이 있다. 바로 ESG 경영이다.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 트렌드가 됐다.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창립 이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투명 경영에 꾸준히 주목해왔다. 최근에는 전사적인 윤리 경영 강화 활동에 나서며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에듀윌 윤리경영센터는 에듀윌 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실천 서약서’ 서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윤리적 가치관과 역량을 제고하고,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더욱 윤리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며 “윤리 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윤리 문화를 정착 시키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윤리 경영 실천 서약서 서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윤리경영 실천 규정은 임직원이 ▲직무와 관련해 금전이나 선물 등을 요구하거나 받아서는 안되며 ▲직위를 활용해 청탁, 알선 등으로 부당한 이익을 얻거나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지 않아야 하고 ▲회사 내에서 부정을 예방하고 사규 위반자에 대해서는 적극 신고해 윤리 경영 환경 조성에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에듀윌은 고객 및 협력업체, 또는 내부 임직원이 불이익이나 부당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윤리제보실을 운영해 임직원의 위법 및 부정한 행위 등에 대한 의견 수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윤리 경영 및 정도 경영 실천을 위한 직원 윤리 의식 제고와 사전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떠오르는 ESG 경영, ‘윤리 경영 강화’로 발 맞추는 교육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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